정부가 이번에 취득.등록세 혜택을 주는 대상에 전용면적 18~25.7평을 추가하고 주택신용보증기금의 보증한도를 1인당 6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대폭 올린 것이 임대주택사업을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임대금리와 시중금리간의 격차가 큰데다 임대주택 수급불균형이 단기간내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어서 임대주택 사업에 새로 뛰어 드는 사람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