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세계 제2의 소프트웨어 메이커인 미국의 오라클은 3분기 소득이 16% 증가하여 5억8,3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주당 순소득은 10센트로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이 하향조정한 예측과 일치하는 것이다.

1년전에 24달러였던 분기 총수입은 27억달러로 증가했다.

오라클은 3월1일 미국경제의 침체로 고객들이 주문을 미루고있다고 말했는데 그것을 계기로 시장분석가들은 이 회사의 1주당 분기소득을 기왕의 12센트에서 하향조정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