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8조원대 붕괴 직전에서 다시 증가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4일 현재 8조2,606억원으로 전날보다 1,724억원 늘었다.

최근 고객예탁금은 닷새동안 8조1,000억원대에서 정체되다 전날 8조881억원으로 감소했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5,076억원으로 645억원 늘었고, 선물예수금은 1조1,970억원으로 115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