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주당 250원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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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 반도체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은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당초 계획했던 대로 액면가 대비 50%,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이날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현 황철주 대표이사는 재선임됐고 이사진과 감사의 보수는 지난해와 같은 각각 15억원과 2억원으로 승인됐다.
또 보통주 발행주식수의 3%인 79만7,940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부여도 결의됐다고 주성엔지니어는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 540억원을 올려 경상이익 78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 등을 냈다고 주총 제출 회계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와 25.2% 감소한 규모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이날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현 황철주 대표이사는 재선임됐고 이사진과 감사의 보수는 지난해와 같은 각각 15억원과 2억원으로 승인됐다.
또 보통주 발행주식수의 3%인 79만7,940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부여도 결의됐다고 주성엔지니어는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 540억원을 올려 경상이익 78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 등을 냈다고 주총 제출 회계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와 25.2% 감소한 규모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