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무한기술투자로부터 7억원을 비롯해 알파인기술투자 4억원,엔젤 3억원 등을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진국과 차별화된 가공기술로 마이크로드릴을 개발한 이 회사는 선진국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생산원가는 5분의1 수준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국내특허를 획득했고 국제특허를 출원중이다.
하인메카트로닉스는 들여온 자금으로 전주에 공장을 신축하고 올 6월부터 제품을 대량생산할 계획이다.
올해 70억원의 매출과 2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