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전업종 하락세…하락종목 550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거래소시장에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종합지수가 10포인트 이상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비롯해 하락종목이 550개에 달하는 등 광범위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거래소 시장에서 오전 9시33분 현재 553.00으로 지난 금요일보다 12.76포인트, 2.26%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이 2-3%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SK텔레콤이 3.03%, 6,500원 급락한 20만8,000원을 나타내고, 삼성전자는 2.86%, 5,500원 떨어진 18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지수방어역할을 했던 포항제철도 2.17%, 2,200원 하락한 9만9,300원으로 사흘만에 다시 10만원 이하로 떨어졌다. 한국통신도 2.05%, 1,300원 낮은 6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은 1.04%, 250원 내린 2만3,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 증권 등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비롯해 하락종목이 550개에 달하는 등 광범위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거래소 시장에서 오전 9시33분 현재 553.00으로 지난 금요일보다 12.76포인트, 2.26%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이 2-3%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SK텔레콤이 3.03%, 6,500원 급락한 20만8,000원을 나타내고, 삼성전자는 2.86%, 5,500원 떨어진 18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지수방어역할을 했던 포항제철도 2.17%, 2,200원 하락한 9만9,300원으로 사흘만에 다시 10만원 이하로 떨어졌다. 한국통신도 2.05%, 1,300원 낮은 6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은 1.04%, 250원 내린 2만3,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 증권 등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