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1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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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요일 밤에 (MBC 오후 6시10분) =가요계의 악동 DJ.DOC가 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한다.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에 몰아치는 강풍.
게릴라 콘서트 사상 최악의 기상조건 속에서 DJ.DOC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건강보감'' 코너에서는 탈모증의 원인에서부터 자가진단법과 예방법까지 탈모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그래도 사랑해 (SBS 오후 8시50분) =기정은 순미와 기현이 별장에 다녀온 일을 다그친다.
기현이 순미를 좋아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던 차선 역시 놀라지만 둘이 잘되기를 바란다.
기정은 박 회장에게 기현의 결혼 문제를 꺼내고 박 회장은 추진하라고 지시한다.
□시사매거진 2580 (MBC 오후 9시45분) =청년실업이 전체 실업률의 30%대에 육박하고 있다.
대졸자 실업률은 그 가운데 5%를 차지한다.
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가기 전까지 취업대열에 끼지 못한 젊은이들의 실업이 청년실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의미다.
사회의 관심밖에 있는 이들은 밤새 술을 마시거나 PC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눈을 통해 실업의 단면을 들여다본다.
□추적 60분 (KBS2 오후 9시40분) =''육아전쟁! 누가 우리 아이를 돌볼 것인가''
생후 13개월 된 수빈이의 엄마는 맞벌이 주부다.
경제 상황을 생각해서는 일을 해야 하지만 수빈이를 맡아 줄 사람이 없어 그에게 육아는 전쟁이나 다름없다.
육아 문제는 농촌도 마찬가지.농사지을 밭이 있는 승희네는 보육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일하는 시간에는 아이들을 트럭에 태워 놓는다.
방치돼 있는 우리의 보육제도를 점검해 본다.
□태조 왕건 (KBS1 오후 9시45분) =아지태의 사건으로 인해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궁예는 철원으로 돌아오는 왕건을 직접 마중나간다.
최응과 함께 몰래 궁을 빠져 나간 궁예는 도중에 만난 피폐한 백성들과 텅 비어 있는 순군부 북벌 훈련장의 모습을 보고 깊은 절망에 빠진다.
이에 궁예는 왕건에게 어지러운 조정을 이끌어 달라며 모든 권력의 상징인 법봉과 함께 시중벼슬을 내리는데….
□남북은 하나 (EBS 밤 12시20분) =1995년부터 대북식량지원 사업을 벌이다가 97년부터는 북한의 결핵퇴치운동을 하고 있는 유진벨재단의 스티븐 린튼 박사.
그의 집안은 증조부부터 린튼 박사 형제까지 벌써 4대째 한국에서 여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학 전공학자로 누구보다도 한국을 사랑하는 린튼 박사를 통해 북한 모습을 살펴본다.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에 몰아치는 강풍.
게릴라 콘서트 사상 최악의 기상조건 속에서 DJ.DOC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건강보감'' 코너에서는 탈모증의 원인에서부터 자가진단법과 예방법까지 탈모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그래도 사랑해 (SBS 오후 8시50분) =기정은 순미와 기현이 별장에 다녀온 일을 다그친다.
기현이 순미를 좋아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던 차선 역시 놀라지만 둘이 잘되기를 바란다.
기정은 박 회장에게 기현의 결혼 문제를 꺼내고 박 회장은 추진하라고 지시한다.
□시사매거진 2580 (MBC 오후 9시45분) =청년실업이 전체 실업률의 30%대에 육박하고 있다.
대졸자 실업률은 그 가운데 5%를 차지한다.
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가기 전까지 취업대열에 끼지 못한 젊은이들의 실업이 청년실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의미다.
사회의 관심밖에 있는 이들은 밤새 술을 마시거나 PC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눈을 통해 실업의 단면을 들여다본다.
□추적 60분 (KBS2 오후 9시40분) =''육아전쟁! 누가 우리 아이를 돌볼 것인가''
생후 13개월 된 수빈이의 엄마는 맞벌이 주부다.
경제 상황을 생각해서는 일을 해야 하지만 수빈이를 맡아 줄 사람이 없어 그에게 육아는 전쟁이나 다름없다.
육아 문제는 농촌도 마찬가지.농사지을 밭이 있는 승희네는 보육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일하는 시간에는 아이들을 트럭에 태워 놓는다.
방치돼 있는 우리의 보육제도를 점검해 본다.
□태조 왕건 (KBS1 오후 9시45분) =아지태의 사건으로 인해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궁예는 철원으로 돌아오는 왕건을 직접 마중나간다.
최응과 함께 몰래 궁을 빠져 나간 궁예는 도중에 만난 피폐한 백성들과 텅 비어 있는 순군부 북벌 훈련장의 모습을 보고 깊은 절망에 빠진다.
이에 궁예는 왕건에게 어지러운 조정을 이끌어 달라며 모든 권력의 상징인 법봉과 함께 시중벼슬을 내리는데….
□남북은 하나 (EBS 밤 12시20분) =1995년부터 대북식량지원 사업을 벌이다가 97년부터는 북한의 결핵퇴치운동을 하고 있는 유진벨재단의 스티븐 린튼 박사.
그의 집안은 증조부부터 린튼 박사 형제까지 벌써 4대째 한국에서 여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학 전공학자로 누구보다도 한국을 사랑하는 린튼 박사를 통해 북한 모습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