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3소프트, 국제통신, 성광밴드, 쌈지 등 신규등록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2시 10분 현재 올해 신규등록한 이들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투자신탁증권 조봉래 연구원은 "신규종목과 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 그리고 가격이 낮은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종목은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거래소에서의 프로그램 매물을 피한 매수세를 받고 있다는 풀이도 나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