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사흘째 상승세,코스닥은 75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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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나스닥지수 이틀 연속 상승을 이어받아 오름세로 출발했다.
나스닥시장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5% 이상 급등한데 힘입어 삼성전자가 5% 넘게 올라 20만원대를 회복했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574.79를 기록, 전날보다 6.64포인트, 1.71%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2.05포인트, 2.79% 오른 75.57을 가리켰다.
시장 관계자들은 "오는 8일 선물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현물 고가매도 전략이 예상된다"며 지수관련 대형우량주보다는 저평가 실적호전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는 제반 여건을 감안할때 의미를 둘 단계가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거래소에서 외국인은 15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통프리텔 등 통신주를 비롯한 지수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를 받쳤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나스닥시장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5% 이상 급등한데 힘입어 삼성전자가 5% 넘게 올라 20만원대를 회복했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574.79를 기록, 전날보다 6.64포인트, 1.71%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2.05포인트, 2.79% 오른 75.57을 가리켰다.
시장 관계자들은 "오는 8일 선물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현물 고가매도 전략이 예상된다"며 지수관련 대형우량주보다는 저평가 실적호전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는 제반 여건을 감안할때 의미를 둘 단계가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거래소에서 외국인은 15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통프리텔 등 통신주를 비롯한 지수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를 받쳤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