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존(대표 김민화)은 전자파를 차단하는 섬유를 안감으로 사용한 조끼 앞치마 등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닥터존은 "이 옷에 사용된 전자파 차단 섬유는 폴리에스터 모노 직물에 니켈 구리 등을 얇게 코팅해 정전기와 전자파를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국가 공인기관으로부터 전자파 차단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 옷을 입을 경우 컴퓨터를 사용할때 나오는 전자파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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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