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영업정지중인 동아(서울) 장항(충남) 울산(울산) 창녕(경남) 등 4개 상호신용금고에 대해 오는 9일 매각 설명회를 갖고 16일까지 인수신청서를 받기로 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인수자에게 부실자산 해소를 위해 각각 6천44억원, 2백95억원, 2백63억원, 3백2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