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5일 미래와환경이 제3시장 지정신청서를 제출해 왔다고 밝혔다.

지정신청이 승인될 경우 지정기업수는 1백34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1994년 설립된 미래와환경(자본금 13억원)은 폐기물처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21억원에 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최대주주인 소계영외 3인이 56.4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