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임의소각을 위한 보통주 440만9천950주를 장내시장을 통해 매수키로 했다고 28일 거래소에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이다.위탁증권사는 메리츠증권과 굿모닝증권이다.

회사는 임의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이며 이번 취득주식수는 주총결의사항인 8천만주 감자중 일부 주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