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는 28일 지난해 매출액이 제품가격 인상 및 유지로 인해 전년대비 17.3% 증가한 1천753억3백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 경상이익은 전년보다 69.6% 늘어난 55억8천5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특별손실 161억원이 발생함에 따라 적자로 전환돼 지난해 75억4천5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