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590 아래, 코스닥도 동반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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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뉴욕증시 폭락세에 밀리며 하락출발했다.
22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0.29포인트, 1.73% 내려 584.2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14포인트, 2.51% 하락한 83.11을 나타냈다.
거래소에서는 소형주를 위주로 섬유의복, 종이목재, 의약품 등 업종만 올랐을 뿐, 나머지 전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전 종목이 내리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반도체경기에 대한 우려가 일며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통신주 급락을 몰고온 SK텔레콤은 이날도 3% 이상 하락하며 출발,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한국통신공사에 내줬다. 통신주 매도세는 코스닥에서도 강하게 나타나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LG텔레콤 등 주가가 3% 안팎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상위종목에서는 휴맥스, 쌍용정보통신 등만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22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0.29포인트, 1.73% 내려 584.2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14포인트, 2.51% 하락한 83.11을 나타냈다.
거래소에서는 소형주를 위주로 섬유의복, 종이목재, 의약품 등 업종만 올랐을 뿐, 나머지 전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전 종목이 내리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반도체경기에 대한 우려가 일며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통신주 급락을 몰고온 SK텔레콤은 이날도 3% 이상 하락하며 출발,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한국통신공사에 내줬다. 통신주 매도세는 코스닥에서도 강하게 나타나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LG텔레콤 등 주가가 3% 안팎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상위종목에서는 휴맥스, 쌍용정보통신 등만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