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21 00:00
수정2001.02.21 00:00
인터넷 증권정보업체 팍스넷이 이동통신방송업체 옴니텔과 손잡고 유료 전화생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송 진행자가 전화상으로 팍스넷 투자전문가와 증시상황 및 종목분석을 진행하고 이 대화내용을 일반투자자가 외부에서 전화를 통해 청취하는 방식이다.
이용 전화번호는 700-3844, 이용요금은 30초당 150원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