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국증시의 급락세와 금리 급등세가 악재였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4.21포인트 하락한 594.53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종합주가지수는 600선 밑으로 내려 앉았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0포인트 내린 85.25를 기록했다.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무려 0.32%포인트나 오른 연 5.72%를 기록했다.

최명수.유병연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