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흘채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의 노조원들을 해산하기 위해 19일 오후 5시54분께 전격적으로 병력을 투입했다.

사진은 19일 오전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서 경찰이 조합원 출입을 막자 노조측이 물대포를 쏘아대며 격렬히 맞서고 있는 모습./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