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12인치웨이퍼 장비 해외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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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주말 12인치 저압 화학 기상 증착(LP-CVD)장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대만 반도체업체에 수출된 장비는 400만달러 규모로 화학작용을 통해 반도체 기반에 막을 형성하는 공정에 활용된다고 주성엔지니어는 설명했다.
주성엔지니어 관계자는 "지난 1월 11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함으로써 이미 지난해 1/4분기 실적을 훨씬 넘어섰다"며 "대만으로의 장비수출, 계속되는 해외로의 활발한 수주, 국내의 매출 호조 등으로 기록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이번에 대만 반도체업체에 수출된 장비는 400만달러 규모로 화학작용을 통해 반도체 기반에 막을 형성하는 공정에 활용된다고 주성엔지니어는 설명했다.
주성엔지니어 관계자는 "지난 1월 11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함으로써 이미 지난해 1/4분기 실적을 훨씬 넘어섰다"며 "대만으로의 장비수출, 계속되는 해외로의 활발한 수주, 국내의 매출 호조 등으로 기록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