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크레인 조기 납품해 사례금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항만청(SCSPA)이 지난해 컨테이너 크레인 4대를 계약 납기보다 한달 이상 빨리 납품한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사례금 1만2,000달러를 보내왔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연말 납품한 이 컨테이너 크레인은 미국 남동부 찰스톤 완도 웰치 터미널에 설치됐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그리스 해운선사인 코스타마레사로터 고품질 선박 건조에 대한 답례로 30만달러의 사례금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연말 납품한 이 컨테이너 크레인은 미국 남동부 찰스톤 완도 웰치 터미널에 설치됐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그리스 해운선사인 코스타마레사로터 고품질 선박 건조에 대한 답례로 30만달러의 사례금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