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달러엔 하락으로 1,260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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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이 밀리고 주식시장이 상승하면서 환율이 1,260원 아래로 내렸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3원 하락한 1,260.0원에 첫 거래를 체결했다.
달러엔이 117.4엔대로 밀리고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고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오전 9시 44분 현재 달러원은 전날 종가보다 5.1원 낮은 1,259.2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재할인율 인하로 전날 117원 후반으로 상승했지만 일본 통화당국의 엔화강세를 막기 위한 일시적인 제동에 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17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9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3원 하락한 1,260.0원에 첫 거래를 체결했다.
달러엔이 117.4엔대로 밀리고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고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오전 9시 44분 현재 달러원은 전날 종가보다 5.1원 낮은 1,259.2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재할인율 인하로 전날 117원 후반으로 상승했지만 일본 통화당국의 엔화강세를 막기 위한 일시적인 제동에 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17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9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