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적은 12일 충남 예산공장 폐쇄에 따라 이곳에서 사용하던 방적기등 각종 기계설비 42억8천만원 어치를 오는 4월 갑을방적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경영 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장폐쇄와 함께 기계설비를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