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동 본사 지하 2층 300홀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증권사가 투자자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자사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R는 대주주가 쌍용그룹에서 H&Q로,사명이 쌍용투자증권에서 굿모닝증권으로 바뀐 이후 회사 경영상황과 실적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