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09 00:00
수정2001.02.09 00:00
인터넷폰 서비스 업체인 미디어트랜스(대표 강정구)는 한미캐피탈로부터 3년 만기 전환사채 형식으로 1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미디어트랜스는 자체 개발한 "다이얼라우터"를 이용해 전화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요금은 시내외 통화 상관없이 3분에 45원이다.
국제전화요금의 경우는 미국은 1분에 90원이다.
다이얼라우터의 가격은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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