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린-브리지뉴스] 독일 제조업계의 수주고가 12월에 전월보다 2.7% 증가했다고 재무부가 예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예상을 웃도는 수주증가의 주요 요인은 해외수주의 4.0% 증가였다.

국내수주의 증가율은 1.6%였다.

공장수주가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인 곳은 동독지역으로 12.1%나 증가했다.

서독의 증가율은 2.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