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은 7일 B2B브랜드 ''비즈''(VIZ) 발표 및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양사는 이날 구내 유선통화및 데이터 송수신을 무선전화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엔존(ⓝZone), 전광판으로 무선 광고전송을 지원하는 엔보드(ⓝBoard) 등 무선인터넷 관련된 서비스 상품 30여종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Biz 사업관련 협력 업체들과 VIZ 협의회를 구성, 회원사 대상 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지원, 개발비 지원 및 지분출자 등을 계획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