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작년보다 32%,당기순이익은 19% 늘어난 규모다.
화인썬트로닉스는 산업용 전원공급장치(SMPS)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과학기술부 정책자금으로 미세칩 회로용 첨단 전력조절기술을 개발중이다.
화인썬트로닉스의 회계담당자는 "지난해 전반적으로 전원공급장치의 출하가 늘어났으며 금년에는 전력조절용 비메모리반도체 매출 활성화 등으로 인해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인썬트로닉스는 올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목표를 3백40억원과 70억원으로 정했다.
이 회사는 내달중 정기주총을 열어 10%의 현금배당을 확정할 예정이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