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0.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이후 미국과 국내 증시는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유동성 장세와 제2차 랠리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전망하는 반면 한편에서는 금리인하는 이미 증시에 반영됐기 때문에 별다른 힘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향후 장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흐름을 읽으면서 시장움직임에 대응해야 한다.

''유동성 장세 타고 돈벌기''(오후 5시)는 실전투자의 고수 김종철 소장이 출연, 향후 장세에 대한 집중조명과 장세에 맞는 실전투자기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