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31일) 거래량등 감소 불구 주가는 25%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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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하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줄어드는 등 시장 전체적으로는 관망분위기가 우세했다.
31일 제3시장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천60원(25.2%) 급등한 1만5천1백85원에 마감됐다.
장초반 조정을 받던 코스닥지수가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반전에 성공하자 제3시장에도 온기가 스며들었다.
하지만 단기급등한 일부 프리(pre)코스닥 관련주에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종목별로는 하락종목수가 49개로 상승종목수(41개)를 앞질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68만주 감소한 1백19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도 3억3천만원 줄어든 6억9천만원에 그쳤다.
환경비젼21이 10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신성정보기술은 61% 떨어져 주가하락골이 가장 깊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하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줄어드는 등 시장 전체적으로는 관망분위기가 우세했다.
31일 제3시장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천60원(25.2%) 급등한 1만5천1백85원에 마감됐다.
장초반 조정을 받던 코스닥지수가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반전에 성공하자 제3시장에도 온기가 스며들었다.
하지만 단기급등한 일부 프리(pre)코스닥 관련주에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종목별로는 하락종목수가 49개로 상승종목수(41개)를 앞질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68만주 감소한 1백19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도 3억3천만원 줄어든 6억9천만원에 그쳤다.
환경비젼21이 10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신성정보기술은 61% 떨어져 주가하락골이 가장 깊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