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에서 발급하고 있는 교통카드인 ''국민패스카드''에 적용된 비접촉식 자동운임시스템(RF)이 최근 특허를 따냈다.

이 시스템은 다른 교통카드와는 달리 충전을 하지않고 계속해서 사용할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의 교통 카드는 요금을 다 쓴 다음 다시 충전시켜야 한다.

국민카드는 이에 앞서 98년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비접촉식 자동운임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받았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