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목회자 정의평화실천협의회, 정부에 개혁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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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목회자 정의평화실천협의회(목협)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개신교 목회자 2천인 시국선언''을 발표,지속적인 개혁작업을 정부에 촉구했다.
목협은 선언문에서 "국민의 정부 3년 동안 요란한 개혁의 구호는 난무했지만 개혁의 실천은 너무도 미비했다"면서 "지금은 개혁의 약속이나 구호가 필요한 때가 아니라 실천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목협은 이어 "국민의 정부는 더 이상 국회의원의 많고 적음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을 향한 큰 정치와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협은 선언문에서 "국민의 정부 3년 동안 요란한 개혁의 구호는 난무했지만 개혁의 실천은 너무도 미비했다"면서 "지금은 개혁의 약속이나 구호가 필요한 때가 아니라 실천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목협은 이어 "국민의 정부는 더 이상 국회의원의 많고 적음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을 향한 큰 정치와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