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매출 2천7백50억원에 수주 3천5백억원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10일 발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이를 극복하기로 하고 △영업 활성화 △경쟁력 강화 △인화단결을 올해의 실천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국내 영업부문을 확대 개편했으며 10개 지방사무소의 판매목표 증가율도 최소 경제성장률 이상으로 책정토록 했다.

조일훈 기자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