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토탈, 33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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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실패한 동양토탈이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9일 동양토탈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3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양토탈의 주요주주인 동양캐피탈이 이 CB를 인수할 예정이며 인수대금은 10일에 입금된다.
이 CB의 전환가격은 2천6백원(액면가 1천원)이다.
동양토탈은 당초 10,11일 이틀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1백96만4천주를 주당 2천2백30원에 공모,43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지난해 12월18일에 공시했었다.
그러나 지난 연말의 주가폭락과 자금시장 경색으로 10일만에 전격 취소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9일 동양토탈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3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양토탈의 주요주주인 동양캐피탈이 이 CB를 인수할 예정이며 인수대금은 10일에 입금된다.
이 CB의 전환가격은 2천6백원(액면가 1천원)이다.
동양토탈은 당초 10,11일 이틀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1백96만4천주를 주당 2천2백30원에 공모,43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지난해 12월18일에 공시했었다.
그러나 지난 연말의 주가폭락과 자금시장 경색으로 10일만에 전격 취소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