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公자금 64兆중 11조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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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작년말 현재 공적자금이 투입된 2백38개 부실금융기관의 임직원과 대주주 2천4백32명을 상대로 6천7백억원의 재산을 가압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차 공적자금 64조원중 작년말까지 17.5%인 11조2천9백54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보는 9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예보는 부실책임자의 재산가압류와 함께 5천여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도록 해당 금융기관의 파산관재인에게 통보했다.
이중 1천3백50명에 대해선 4천5백23억원의 소송이 진행중이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
또 1차 공적자금 64조원중 작년말까지 17.5%인 11조2천9백54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보는 9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예보는 부실책임자의 재산가압류와 함께 5천여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도록 해당 금융기관의 파산관재인에게 통보했다.
이중 1천3백50명에 대해선 4천5백23억원의 소송이 진행중이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