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석학 대담] 프레드 버그스텐 <美 국제경제硏 소장>..'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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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분석과 관련, 프레드 버그스텐만큼 높은 권위를 유지하고 있는 학자도 없다.
워싱턴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국제경제연구소(IIE)가 설립된 1981년 이래 줄곧 소장을 맡고 있는 버그스텐 박사는 미 의회가 한시적으로(91~95년) 설치한 ''경쟁정책위원회''의 의장직을 맡아 미국의 국가경쟁력강화정책수립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 재무부의 국제경제담당차관보(77~81년), 국가안보회의 국제경제담당자문관(69~71년), 브루킹스연구소(72~76년), 카네기재단(81년), 그리고 외교관계위원회(67~68년) 펠로를 역임한 버그스텐 소장은 ''세계경제 리더십과 G7''(96년), ''달러의 딜레마''(96년), ''90년대 세계속의 미국경제와 그 전략''(88년) 등 적지 않은 저서를 가지고 있다.
국제경제계에서 아시아문제, 특히 한국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버그스텐 소장은 아시아.태평양각료회의(APEC)의 현자(賢者)그룹(Eminent Persons Group)의 의장직(93~95년)을 맡기도 했다.
워싱턴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국제경제연구소(IIE)가 설립된 1981년 이래 줄곧 소장을 맡고 있는 버그스텐 박사는 미 의회가 한시적으로(91~95년) 설치한 ''경쟁정책위원회''의 의장직을 맡아 미국의 국가경쟁력강화정책수립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 재무부의 국제경제담당차관보(77~81년), 국가안보회의 국제경제담당자문관(69~71년), 브루킹스연구소(72~76년), 카네기재단(81년), 그리고 외교관계위원회(67~68년) 펠로를 역임한 버그스텐 소장은 ''세계경제 리더십과 G7''(96년), ''달러의 딜레마''(96년), ''90년대 세계속의 미국경제와 그 전략''(88년) 등 적지 않은 저서를 가지고 있다.
국제경제계에서 아시아문제, 특히 한국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버그스텐 소장은 아시아.태평양각료회의(APEC)의 현자(賢者)그룹(Eminent Persons Group)의 의장직(93~95년)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