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진단시스템 전문기업인 GIT(대표 정재웅)는 저가보급형 자동차 진단스캐너인 ''오토스캔''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 고장원인을 진단하는 오토스캔은 일반적인 스캐너 기능중 실제 정비현장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튠업기능 등을 기본 기능에서 제외시켜 가격을 낮췄다.

자동차 고장진단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비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99만원.

(02)2189-3371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