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영수회담 입력2000.12.29 00:00 수정2000.12.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간의 여야 영수회담이 내달 4일 열린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발표했다.박 대변인은 이날 "김 대통령과 이 총재가 새해 1월4일 청와대에서 부부동반 만찬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檢 탄핵 반대한 검사들 감사 요구…與 "의회 정치 아닌 조폭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의 검사 탄핵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검사들에 대한 감사요구안을 강행 처리했다. 4일 본회의에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 소추안과 함... 2 野, 명태균 파일 '시간차 공개'…김여사 특검 재표결 전 '與 흔들기' 더불어민주당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고리로 여당 유력 정치인들에 대한 공세를 연일 펼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에 이어 원내 사령탑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까지 표적이 됐다. 오는 10일 &l... 3 "재건축 오래 걸린다"…기간단축 뜻모은 與野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8·8 주택공급 대책’ 핵심인 재건축·재개발 사업 기간 단축 등 규제 완화 방침에 사실상 동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관련 법 개정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