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영수회담 입력2000.12.29 00:00 수정2000.12.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간의 여야 영수회담이 내달 4일 열린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발표했다.박 대변인은 이날 "김 대통령과 이 총재가 새해 1월4일 청와대에서 부부동반 만찬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상욱에 "네 말이 맞다" vs "끝까지 반대"…與 '탄핵 찬성' 마지막 한 표 나올까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이 또 한 번 진행된다. 관건은 국민의힘 이탈표다. 탄핵안을 발의한 범야권 국회의원 192명과 여권에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7명 외에 여당 내 찬성... 2 국민의힘, '이재명 고의 재판 지연' 탄원서 제출한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고의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법원에 탄원서를 내겠다고 13일 밝혔다.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소송 기록 접수 통지를 고의로 지연하고 있다며 소... 3 "몸 튕겨 나가는 줄"…서울서 자율주행버스 탔다가 '깜짝' 자율주행버스가 확대 도입되고 있지만 급제동 등 오류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된 지 2년이 지난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는 많으면 하루에 여러 번 오류가 발생해 승객들이 놀라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