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국민+주택' 반대 입력2000.12.23 00:00 수정2000.12.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은 22일 국민은행과 주택은행간 합병을 전면 재검토 하라고 주장했다.경제부총리 출신인 김만제 의원은 이날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경영합리화만 해도 각자가 경쟁력을 갖출 은행들"이라며 "구태여 묶을 필요가 없었는데 금융개혁의 첫 단추를 잘못 꿰 혼란만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탄핵 동의할 수 없다, 반란표"…가결에 '분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반대 입장을 밝혀왔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오늘 대통령 탄핵안은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찬성 표결을 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선 '반란... 2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NSC 개최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한덕수 권한대행 대국민담화…"국민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우리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