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인생은 골프와 같다. 페어웨이만 지킬 수 있다면..' 입력2000.12.22 00:00 수정2000.1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생은 골프와 같다. 페어웨이만 지킬수 있다면 구태여 규칙이 필요 없다. -치치 로드리게즈(미국 시니어프로골퍼)- 골프와 인생을 비교하는 골퍼들은 많다. "그린위의 펜싱사" 로드리게즈의 비유도 무릎을 칠만하다. 인생에서 올바른 길을 가면 법이 없어도 살수 있듯이 골프에서도 매번 볼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릴수만 있다면 굳이 경기위원을 부를 필요가 없을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대한축구협회 회장 출마를 선언한 신문선 교수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비판했다. 신문선 교수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협회는 정몽규 호위무사인... 2 "남성 2차성징 이후 성전환한 선수, 여성 대회 출전 못한다" 내년부터 R&A(영국왕립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여자 골프 대회에는 남성으로 2차 성징을 겪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가 참가할 수 없게 된다.골프 규칙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R&A는 12일(현지 시각) 트... 3 '전술가' 배성재, 충남아산 새 사령탑 선임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이 배성재(45) 수석코치를 2025시즌 팀을 지휘할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배 신임 감독은 숨은 전술가로 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 충남아산이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