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 바이오산업 大賞 .. 28일 전경련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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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바이오산업상(Bioindustry Award)'' 대상 수상자로 삼양제넥스가 선정됐다.
또 바이오니아와 마크로젠이 각각 바이오 제품상과 바이오기술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생물산업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완규 생물산업협회장)는 21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한문희 바이오벤처협회장과 홍청일 종근당 부사장,안현실 한국경제신문 전문위원 등 9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에앞서 지난 15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전문위원회가 열려 후보자를 2배수로 압축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인클럽에서 열린다.
바이오산업상은 생물산업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고 생물산업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바이오산업상을 받은 삼양제넥스(사장 박종헌)는 항암제 택솔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기술개발 내용 및 제품화의 독창성이 우수하고 향후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이오니아(사장 박한오)는 자동 유전자 추출장치가 생물산업분야의 기술개발 및 산업화에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마크로젠(사장 서정선)은 국내기술로 염기서열을 단기간에 완료해 유전체 염기해석기술을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또 바이오니아와 마크로젠이 각각 바이오 제품상과 바이오기술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생물산업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완규 생물산업협회장)는 21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한문희 바이오벤처협회장과 홍청일 종근당 부사장,안현실 한국경제신문 전문위원 등 9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에앞서 지난 15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전문위원회가 열려 후보자를 2배수로 압축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인클럽에서 열린다.
바이오산업상은 생물산업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고 생물산업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바이오산업상을 받은 삼양제넥스(사장 박종헌)는 항암제 택솔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기술개발 내용 및 제품화의 독창성이 우수하고 향후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이오니아(사장 박한오)는 자동 유전자 추출장치가 생물산업분야의 기술개발 및 산업화에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마크로젠(사장 서정선)은 국내기술로 염기서열을 단기간에 완료해 유전체 염기해석기술을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