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금리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원화 환율은 열흘 만에 다시 달러당 1천2백원대로 올라섰다.

14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14%포인트 떨어진 연 6.69%를 기록했다.

작년 6월12일(6.65%) 이후 최저치다.

원화 환율은 엔화 약세와 국내주가 하락의 여파로 전날보다 8원20전 오른 달러당 1천2백2원에 장을 마쳤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