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2.15 00:00
수정2000.12.15 00:00
이수빈(삼성사회봉사단장)삼성생명 회장은 14일 육군부대를 방문,국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테크윈의 이중구 사장과 배병관 방산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이수창 삼성화재 대표,민경춘 삼성사회봉사단 상무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들도 함께했다.
삼성사회봉사단의 군부대 위문은 지난 84년 시작돼 올해로 17년째를 맞고 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