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소프트, 일본 SCN서 30억원 외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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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및 자연어처리 소프트웨어업체인 유니소프트는 최근 일본 소니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SCN)로부터 액면가 25배로 3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로 이뤄졌으며 유니소프트의 자본금은 13억8천만원에서 15억원으로 늘어났다.
SCN은 일본 소니 계열의 인터넷회사로 ''소넷''(www.so-net.ne.jp)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외자유치는 SCN이 유니소프트의 ''한·일 양방향 자동번역 및 채팅시스템'' 등 자연어처리 솔루션의 활용성과 가치를 높이 평가해 성사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CN은 일본과 해외를 통틀어 첫 투자기업으로 유니소프트를 선정했으며 향후 글로벌 인터넷서비스를 전개하는데 유니소프트의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이번 투자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로 이뤄졌으며 유니소프트의 자본금은 13억8천만원에서 15억원으로 늘어났다.
SCN은 일본 소니 계열의 인터넷회사로 ''소넷''(www.so-net.ne.jp)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외자유치는 SCN이 유니소프트의 ''한·일 양방향 자동번역 및 채팅시스템'' 등 자연어처리 솔루션의 활용성과 가치를 높이 평가해 성사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CN은 일본과 해외를 통틀어 첫 투자기업으로 유니소프트를 선정했으며 향후 글로벌 인터넷서비스를 전개하는데 유니소프트의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