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채널 m·net(채널 27)의 인기프로그램 ''쇼킹엠(Showking M)''이 내년 1월5일부터 중국 톈진TV를 통해 방송된다.

m·net(대표 박원세)은 중국현지법인을 갖고 있는 미라클(대표 소달영)과 계약을 맺고 ''쇼킹엠''을 톈진TV의 종합오락프로그램 ''한류총동원''(매주 금 오후 8시)에서 1년간 방송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쇼킹엠''은 m·net이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음악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이 일어서서 공연을 감상하는 색다른 시도로 젊은층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