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MT-2000컨소시엄에 30대 그룹계열 2社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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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이 주도하는 한국IMT-2000컨소시엄에 30대 그룹계열의 기업 2개사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보통신 분야 최대 벤처기업 단체인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도 이 컨소시엄에 참여키로 했다.
한국IMT-2000(대표 신윤식 하나로통신 사장)은 6일 PICCA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IMT-2000 관련 기술 자본 등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IMT-2000은 또 최근 컨소시엄 참여업체를 공개모집한 결과 30대 그룹계열의 대기업 2개사를 비롯해 모두 9백24개사가 신청했다고 말했다.
신윤식 사장은 "두 기업의 요청에 따라 회사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30대 그룹에 속한다"고 밝혔다.
한국IMT-2000은 컨소시엄 참여신청업체중 연말까지 2백50∼3백개를 선정,지분참여를 통한 주주사로 영입키로 했던 방침을 바꿔 타 컨소시엄과의 중복참여 등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모든 신청업체들의 컨소시엄 참여를 허용키로 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또 정보통신 분야 최대 벤처기업 단체인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도 이 컨소시엄에 참여키로 했다.
한국IMT-2000(대표 신윤식 하나로통신 사장)은 6일 PICCA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IMT-2000 관련 기술 자본 등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IMT-2000은 또 최근 컨소시엄 참여업체를 공개모집한 결과 30대 그룹계열의 대기업 2개사를 비롯해 모두 9백24개사가 신청했다고 말했다.
신윤식 사장은 "두 기업의 요청에 따라 회사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30대 그룹에 속한다"고 밝혔다.
한국IMT-2000은 컨소시엄 참여신청업체중 연말까지 2백50∼3백개를 선정,지분참여를 통한 주주사로 영입키로 했던 방침을 바꿔 타 컨소시엄과의 중복참여 등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모든 신청업체들의 컨소시엄 참여를 허용키로 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