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소비자연맹(회장 이보현)은 1일 오전 한국일보사옥 13층 송현클럽에서 정부가 정한 "소비자 보호의 날"(12월3일)을 "담배 소비자의 날"로 선포하고,권리헌장과 실천지표를 공표했다.

또 흡연자의 권익 옹호와 비흡연자의 혐연권 보장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