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위한 연·기금 전용펀드의 규모가 이번주말까지 1조2천억원으로 불어난다.

이에 따라 투신사들의 매수여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일 "1∼2일에 걸쳐 국민연금기금이 4천억원,체신금융이 3천억원을 투신사의 연기금 전용펀드에 맡긴다"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