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내년말부터 전기공사업 등록 업무 등 주민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어 현지성이 강한 16개 전력관련 국가 업무를 각 시.도에 이양키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관련법령을 정비해 내년 1.4분기중 입법 예고한 뒤 정기국회에 상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