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30일 제1회 서울 아웃소싱박람회가 개막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한국경제신문사와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발전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인사 총무 경영컨설팅등 아웃소싱업을 육성하는 내용의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발전계획을 밝혔다.

산자부는 60억원 규모의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기반자금을 마련해 내년중 업계에 지원하고 관련 법과 제도 정비,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