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아파트사업 본격화..내년 2500여가구 분양계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라건설이 아파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한라건설의 허영철 상무는 30일 "올들어 용인 의정부 구리 등에서 4만5천3백평의 사업부지를 사들였다"며 "내년부터 아파트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가 확보한 주요 사업부지는 용인 죽전 1만3천6백평,용인 구갈 1만8천9백평,의정부 9천5백평,구리 3천3백평 등이다.
한라는 이들 부지에 내년 한햇동안 2천5백여가구의 ''한라비발디''아파트를 분양할 방침이다.
내년 초에 의정부와 구리 토평에서 8백60여가구를 공급하고 5월에는 퇴출된 우성건설로부터 신영과 함께 인수한 용인 죽전지구에 40∼50평형대 5백60여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9월쯤엔 용인 구갈에서 30∼60평형 중형아파트 1천여가구를 분양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한라건설의 허영철 상무는 30일 "올들어 용인 의정부 구리 등에서 4만5천3백평의 사업부지를 사들였다"며 "내년부터 아파트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가 확보한 주요 사업부지는 용인 죽전 1만3천6백평,용인 구갈 1만8천9백평,의정부 9천5백평,구리 3천3백평 등이다.
한라는 이들 부지에 내년 한햇동안 2천5백여가구의 ''한라비발디''아파트를 분양할 방침이다.
내년 초에 의정부와 구리 토평에서 8백60여가구를 공급하고 5월에는 퇴출된 우성건설로부터 신영과 함께 인수한 용인 죽전지구에 40∼50평형대 5백60여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9월쯤엔 용인 구갈에서 30∼60평형 중형아파트 1천여가구를 분양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